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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베이지가 이번엔 MC에 도전한다 .
베이지는 MBC MUSIC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그램인 “뮤직 매거진- 락고수다”에서 MC에 나섰다.
그는 90년대 아이돌 R.ef의 랩퍼 성대현, 대중음악 평론가이자 독설가인 성우진, 음악전문기자 김고금평 기자와 함께 MC로 나선다. 이들은 요즘 가요계 이야기부터 80, 90년대부터 2000년 초반까지의 가요의 명곡, 가수, 또 숨은 이야기를 음반과 자료와 사진을 근거로 토크로 재미있게 풀어 나간다.
베이지는 “요즘 K-POP 부터 80,90년대 음악을 아우르는 얘기를 음악 얘기를 할 경우에는 미리 공부를 해 가기도 한다”며 “또 아이돌 담당이라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 이름 외우느라 시간을 많이 할애하고 있다”고 전했다.
'뮤직 매거진- 락고수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베이지. 사진 = 지앤지프로덕션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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