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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최희 KBS N아나운서가 어머니의 편지를 공개했다.
최희 아나운서는 16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여행가방 깊숙하게 들어있던 엄마의 편지발견, 어쩌면 당신에게도 위로가 될 수 있음에"라는 글과 함께 편지글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편지에는 '비관론자가 별의 비밀을 밝히거나 미지의 땅으로 항해를 하거나 인간정신의 새로운 문화를 연 일은 결코 없었다'는 헬렌켈러의 말을 인용해 딸에게 희망과 긍정적 마인드의 중요성을 알려주려는 어머니의 마음이 담겨있었다.
최 아나운서의 어머니는 "시련을 딛고 일어선 사람은 인생의 성공자가 될 수 있다. 희망을 항상 옆에 두고 생활해라"라고 조언했다.
[최희 아나운서-편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최희 아나운서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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