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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LG와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합작해 내 놓은 ‘프라다폰3.0’이 예상 외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프라다폰 3,0’은 모바일 전문 커뮤니티 세티즌의 ‘휴대폰 랭킹’에서 LTE 신제품들을 물리치고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세티즌이 발표한 지난 1월 5째주(1월 30~2월5)와 2월 1째주(2월6~2월12) 휴대폰 랭킹에서 ‘프라다폰3.0’이 1위, LG전자의 ‘옵티머스 LTE’가 2위,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가 3위로 선정됐다.
이 같은 결과는 ‘프라다폰3.0’의 최적화된 사용 환경과 명품 스마트폰다운 세심한 편의기능을 통해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프라다폰3.0’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멀티미디어 최적화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프라다폰3.0은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장 다양한 포맷의 영상을 변환 없이 재생하는 무인코딩 기능을 탑재해 동영상 재생이 원활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포맷의 동영상 활용도가 높다는 평을 듣고 있다.
뿐만 아니라 와이파이 수신과 어플리케이션 구동속도 면에서도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사진 = 프라다폰3.0, LG전자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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