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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준혁, 유호린, 이종석, 고은아가 화보 촬영을 함께 했다.
평소 친분이 있는 네 명의 배우는 패션매거진 '슈어' 3월호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1920년대 빈티지한 스타일을 콘셉트로 우아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들은 스스로 캐릭터와 스토리를 만들어 가며 촬영을 진행해 한 편의 영화 같은 화보를 완성시켰다. 고은아와 이종석이 적극적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촬영을 진행했으며, 이준혁과 유호린 역시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 연인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화보 속 1920년대 분위기에 대해 4인의 배우들은 "1920년대에 태어났으면 저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아마 지금이랑 비슷할 것 같아요. 맘껏 끼를 발산하며, 지금보다 훨씬 더 자유 분방하게, 멋진 패션 아이콘으로 영화처럼 살지 않았을까요?"라고 밝혔다.
한편 이준혁은 오는 3월 14일 첫방송 될 KBS2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며 유호린은 현재 JTBC '인수대비' 에서 한명회를 쥐락펴락하는 초선 역으로 출연 중이다.
또 이종석은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촬영에 한창이고, 고은아는 채널 A 'K-POP 최강 서바이벌' 의 주연을 맡아 촬영 준비중에 있다.
[함께 화보를 촬영한 이준혁 유호린 이종석 고은아, 고은아 개인컷(위에서 두번째). 사진 = 슈어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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