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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가 컴백하자마자 국내와 중국에서 겹경사를 맞았다.
미쓰에이는 20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곡 '터치(Touch)'를 공개 동시 실시간차트에 이어 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기록은 이어졌다.
'터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으며, 중국 최대 음악 영상 사이트인 '인위에타이(yin yue tai)'의 실시간 한국뮤직비디오 부문 V차트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켰다.
국내와 중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미쓰에이의 이번 신곡도 작곡가 겸 가수 박진영이 만든 곡으로, 아픔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을 그린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인다.
뮤직비디오 속 미쓰에이는 화이트와 블랙 레이스 의상, 테이핑 의상, 눈물 메이크업 등으로 비주얼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소속사 AQ엔터테인먼트 측은 "특히 유튜브는 국내뿐만 아니라 타 국가에서의 관심이 포함된 것으로, 미쓰에이의 컴백에 대한 큰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첫 무대는 23일 케이블채널 '엠카운트다운'에서 공개된다.
[신곡 '터치'로 한국과 중국에서 인기인 미쓰에이. 사진 = AQ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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