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서 3만 달러(한화 약 3300만 원)를 벌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은 지난 18일 31번째 생일을 맞아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했다. 그는 여동생 니키 힐튼을 비롯해 가족들과 윈 호텔의 XS클럽에서 축하 파티를 열었다.
패리스 힐튼은 이날 윈 호텔의 카지노에서 블랙잭으로 약 3000만 원을 딴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그는 도박으로 돈을 얻은 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도박을 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하며 즐거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더불어 이날 클럽에는 패리스 힐튼이 최근부터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는 미국 출신 유명 DJ 아프로잭이란 남성 또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힐튼을 위해 디제잉 공연을 선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패리스 힐튼]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