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진정한 공부의 신이 등장해 네티즌을 경악케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진정한 공부의 신'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화제다.
해당 사진은 지하철의 내부를 담고 있다. 그런데 지하철 안의 사람들은 무슨 일인지 일제히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그들의 시선이 멈춘 곳에는 책상을 가져다 놓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 보인다. 지하철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장면이다. 사람들의 시선에 굴하지 않고 진지한 표정으로 공부에 전념하고 있어 실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친구들이랑 게임 같은 거 했다가 벌칙 받는 듯",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안 될 사람은 안 돼", "본인은 재밌겠지만 철없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진정한 공부의 신 사진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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