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아스날의 공격수 박주영이 리저브팀(2군)서 결승골을 터뜨렸다.
박주영은 22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노리치 캐로우로드서 열린 노리치와의 리저브팀 경기서 공격수로 출전해 경기시작 6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아스날은 노리치와의 경기서 5-0 대승을 거뒀다.
아스날은 리저브팀 경기였지만 공격진에 주축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박주영은 샤막과 함께 공격수로 나섰고 베나윤과 아르샤빈은 미드필더로 나서 팀 공격을 지원했다. 박주영, 아르샤빈, 베나윤은 이날 경기서 풀타임 활약하며 경기력을 점검했다.
아스날은 노리치를 상대로 경기시작 6분 만에 박주영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후 아스날은 전반 44분 아르샤빈이 팀의 두번째 골을 기록해 점수차를 벌렸다. 전반전을 앞선채 마친 아스날은 후반전들어 아포베, 아르샤빈, 베나윤이 연속골을 성공시켰고 노리치와의 경기를 대승으로 마무리 했다.
[박주영.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