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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빅뱅의 10개월만의 신곡 '블루(BLUE)'가 음원차트의 1위를 싹쓸이했다.
빅뱅은 22일 자정 주요 음악사이트에 미니앨범 5집 '얼라이브(ALIVE)'의 첫 타이틀곡 '블루'를 공개했다. 오픈과 동시 올레뮤직 벅스 멜론 소리바다 등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오는 29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된 '블루'는 지드래곤과 테디가 합작한 작품으로, 가사는 계절의 변화와 함께 변해가는 사랑과 이별의 아픔을 감성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빅뱅은 24일 '사랑먼지'를 시작으로 28일 '날개'의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신곡의 첫 무대는 오는 3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 투어를 통해 선보인다.
[신곡 '블루'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한 빅뱅. 사진 = YG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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