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이게 누구?', 유치원생 천지 볼살 통통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틴탑의 천지가 어릴 적 사진을 공개해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천지는 21일 공식 미투데이에 "사진을 보자마자 실망하신 건 아니죠ㅋ 울먹이는 걸까.. 찌푸리는 걸까.. 어린 시절부터 표정연기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천지입니다"라며 유치원생 때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천지는 유치원복을 입고는 두 손을 불끈 쥐고 있다. 눈썹을 찡그리고 있는 표정은 무대에서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지을때와 닮아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천지의 표정은 저때 만들어졌나보다" "지금은 V라인, 유치원때는 U라인이네요" "너무 귀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신곡 '미치겠어'로 활발히 활동 중인 틴탑은 케이블채널 Mnet '틴탑의 더 시크릿 아일랜드'에도 매주 출연 중이다.

[유치원생 천지(왼쪽)와 현재 천지.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제공, 마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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