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최백호, 배철수, 구창모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거물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데뷔 1년 만에 톱 가수 반열에 오른 최백호와 가요계를 들었다 놓은 송골매의 리더 배철수, 당대 최고 미성의 보컬과 꽃미남으로 통했던 구창모가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 것.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선 30년 지기 우정 주병진을 위해 의리로 뭉친 네 남자가 풀어 놓는 그들만의 에피소드와 7080 세대를 위한 추억 되새기기를 비롯해 주병진의 토크쇼 귀환을 바라보는 세 남자의 냉철하고 날카로운 비판이 방송 될 예정이다. 방송은 23일 밤 11시 5분.
[주병진, 배철수, 최백호, 구창모(왼쪽부터). 사진 = 코엔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