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가 23일 열리는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홈경기에서 올시즌 누적 입장 고객이 12만명 달성 예상됨에 따라 달성시 입장관중 대상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전했다.
지난 17일 25번째 홈경기까지 누적 입장객 117,123명을 기록중이며 23일 홈경기에 2,877명 이상 고객이 입장할 경우 12만명을 달성하게 된다. 인천 연고 역대 정규리그 최다 관중은 지난 시즌 기록한 130,247명(평균 4824명)이다.
12만명 달성시 하프타임에 추첨을 통하여 에몬스 가구 상품권, 길치과 상품권, 준메디 병원 상품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티켓 이벤트로 2월 관람한 홈경기 티켓을 소지한 고객들에게 입장료를 반값으로 하며 예매 및 현장 매표소에 이전에 관람하신 티켓을 제시하면 된다. 또한 멤버십 고객도 반값으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번 티켓 이벤트는 정규리그 잔여 두 경기(2월 23일/3월1일) 모두 해당된다.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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