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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존박의 신곡 '폴링(Falling)'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단숨에 진입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존박은 22일 자정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데뷔앨범 '노크(Knock)'를 공개, 타이틀곡 '폴링'은 올레뮤직 벅스 멜론 소리바다 실시간차트 2위를 차지했다.
이번 기록은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2'를 통해 주목받은 뒤 1년의 공백을 뛰어넘었으며, 무엇보다 사상 최대의 프로모션으로 물량공세를 펼친 빅뱅의 신곡 '블루(BLUE)'와 맞붙어서도 선전했다.
음악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폴링'은 영국 밴드 마마스건의 앤디 플래츠가 작곡, 존박이 직접 작사와 프로듀싱을 맡았다.
소속사 선배 김동률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첫 미니앨범을 발매한 존박은 노래를 통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질 예정이다. 첫 무대는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공개된다.
[데뷔곡 '폴링'으로 음원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존박. 사진 = 뮤직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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