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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힙합그룹 원타임 출신의 송백경이 소속사 후배 빅뱅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송백경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블루'...'거짓말'에 이은 빅뱅의 명곡. 참 좋다. 정말 좋구나. 선율이며 가사며"라며 감상을 전했다.
이어 "비온 뒤 땅 굳는다는 이야기는 바로 얘네들 이야기. 먼 발치에서 짝짝 박수 보내고 응원하마"라며 "뭐 당연한 이야기지만 휘몰아치겠구나. 또 음 그래 휘몰아치자!"라고 힘을 북돋아줬다.
송백경뿐만 아니라 방송인 하하도 빅뱅을 극찬했다. 하하는 "아! 빅뱅 노래짱! 고급스러워"라며 "빅뱅 멋있어! 너넨 아이돌보단 국민가수 느낌이야!"라고 말했다.
음원 공개 후 차트에서 고공행진 중인 빅뱅의 '블루'는 멤버 지드래곤과 테디의 합작품으로, 계절의 변화와 함께 변해가는 사랑과 이별의 아픔, 삶을 감성적으로 표현했다.
10개월만의 신곡을 발표한 빅뱅은 24일 '사랑먼지'를 시작으로 28일 '날개'의 영상을 공개하며, 첫 무대를 선보일 서울에서의 월드투어에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송백경의 극찬을 받은 빅뱅. 사진 = YG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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