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청담동 클럽 간 사연 공개 “음악 위해”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가수 장재인이 청담동 클럽에 출입하게 된 사연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장재인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는 한편, 소속사의 특별 활동 방침을 공개하는 등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방송에서 장재인은 “소속사에서 좋은 곡을 쓰기 위해서는 연애, 술, 클럽 등 수많은 경험이 필요하다고 했다”며 청담동 클럽을 가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장재인은 이날 녹화에서 자신의 신곡 '다른 누구도 아닌 너에게'를 불렀으며, 영국가수 아델 1집 수록곡 'Melt my heart to stone'를 열창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장재인 뿐 아니라 가수 케이윌, 브라이언, 타이거JK와 작곡가 김형석 등이 출연한다.

[사진 = 장재인]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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