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올림픽대표팀의 공격수 남태희가 오만 원정경기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남태희는 22일 오후(한국시각) 오만 무스카트서 열린 오만과의 2012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서 경기시작 1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남태희는 상대 수비수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볼을 페널티지역 한복판서 잡은 후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골문 왼쪽 하단을 갈랐다.
한국은 남태희의 선제골에 힘입어 전반 7분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남태희(오른쪽)]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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