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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송재림이 '해를 품은 달' 촬영현장에서 김수현, 정은표와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현재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에서 훤(김수현 분)의 그림자 운 역할로 주목 받고 있는 송재림은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해품달' 촬영현장을 담은 사진과 자신의 셀카를 공개해 반가움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해품달' 궐 삼인방 '훤-운-형선'의 사진과 함께 재치있는 멘트가 덧붙여져 눈길을 끌었다.
그는 궐 삼인방 훤, 운, 형선의 극중 의상색깔에 빗대어 "마치 현미, 흑미, 백미 같은…"이라는 깨알 같은 멘트로 극중 과묵한 이미지와는 달리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송재림은 "형선(정은표 분)과 더불어 훤(김수현 분)과 가장 가깝게 호흡하며 촬영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도 촬영장에서 많이 친해져서 너무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알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잘 어울리는 트리오" "운이 활짝 웃는 모습을 보고싶다" "촬영장 분위기가 즐거워보인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김수현, 송재림, 정은표(왼쪽부터). 사진 = 송재림 페이스북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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