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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중국 봉황위성TV의 여자 아나운서가 방송 중 굴욕을 당한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중국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대발견! 봉황위성TV 아나운서, 눈 감았다가 떴을 때 저건 뭐야?'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단정한 차림의 아나운서는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여느 아나운서와 다른 점이 없지만, 이어진 사진은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하기 충분하다.
아나운서가 눈을 감았다가 뜨는 눈에는 눈썹이 내려와 있는 것. 일반적인 아나운서 및 연예인들은 방송용으로 긴 속눈썹을 붙인다. 하지만 접착이 부족했는지 방송 중 속눈썹이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굴욕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마치 감은 눈두덩이에 낙서를 한 것 처럼 보인다며 '아나운서 낙서 사진'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굴욕이다”, “생방송이었을텐데 어떡했을까?”,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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