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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극본 정나명, 연출 주동민)에서 승무원으로 열연 중인 배우 장윤서가 사업가로 변신했다.
2006 미스코리아 선이자 염정아, 손태영에 이어 미스인터내셔널 대회에서 3위에 올랐던 장윤서가 쇼핑몰 '이코라이'를 런칭해 사업가로 변신했다.
그간 장윤서는 드라마 '야차'에서 순애보 사랑을 하는 일본인 미요로 '도망자'에서는 다니엘 헤니를 유혹하는 후미코 역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부탁해요 캡틴'에서 기존 개념을 깬 통통 튀는 상큼 발랄한 스튜어디스 재영 역을 소화했다.
장윤서는 "앞으로 많은 여성들의 친구 같은 코디네이터가 될 예정"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장윤서. 사진 = 이야기 365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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