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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신하균과 가수 아이유, 개그맨 최효종이 제 24회 '한국 PD대상' 시상식 출연자상을 받는다.
23일 한국 PD연합회에 따르면 '한국 PD대상' 출연자상 부문에는 신하균(탤런트 부문), 아이유(가수 부문), 최효종(코미디언 부문), 박미선(TV진행자 부문), 강석우 양희은(라디오 진행자 부문) 등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 외에도 드라마 부문 작품상은 SBS '뿌리 깊은 나무'(극본 김영현 박상현, 연출 장태유 신경수), 예능 부문 작품상은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서수민)로 선정됐다. 또 MBC '우리들의 일밤' 코너 '나는 가수다'(연출 김영희 신정수)는 TV부문 실험정신상 수상작으로 채택됐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오는 3월 5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EBS스페이스홀에서 열리며 3월 9일 오후 1시부터 90분간 EBS를 통해 녹화방송 될 예정이다.
[신하균, 아이유, 최효종(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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