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빼고 다 있다는 심혜진 대저택, 도대체 어떻길래?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배우 심혜진 대저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시즌3'에서는 배우 심혜진 대저택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심혜진은 자신의 대저택에 대해 “지나가는 분들이 차를 세우고 들어와 산책을 하기도 한다”고 밝혔고 박희진은 “집에서 길을 잃을 정도”라며 “마트가 들어와도 될 만큼 넓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3000평 규모의 심혜진 대저택은 지난 2010년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SBS ‘좋은아침’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 심혜진의 집은 손님을 별도로 대접할 수 있는 게스트실과 헬스장을 방불케하는 체력단련실까지 구비해 눈길을 끌었다.

심혜진 대저택의 현재 시세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당시 부동산 전문가들은 심혜진의 대저택 가격을 50억원 선으로 추정했다.

[심혜진(위), 심혜진 대저택(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DB, 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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