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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MBC '뉴스데스크'가 일기예보 실수로 시청자들의 비난을 샀다.
25일 방송에서 '뉴스데스크'는 CG로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의 날씨를 전하던 중 3월 1일에 '개천절'이라는 글자를 넣었다. 삼일절이 개천절로 둔갑한 것.
찰나였지만 시청자들은 불만을 목소리를 냈다. "언제부터 삼일절이 개천절이었나?" "이런 실수도 파업의 여파라고 해명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MBC는 파업으로 인해 뉴스는 물론 주말 예능 프로그램인 '우리 결혼했어요' '무한도전' 등이 제대로 전파를 타지 못하고 있다.
[CG 방송사고를 낸 '뉴스데스크' 날씨예보. 사진 = MBC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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