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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지창욱(25)이 교통사고로 병원에 후송됐다.
지창욱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26일 오전 5시 48분께 서울 논현동 도산대로에서 지창욱이 타고 있던 카니발이 덤프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을 한 매니저와 지창욱은 부상을 당해 한남동 순천향대병원으로 후송됐다.
지창욱 소속사 관계자는 "사고로 인해 차량이 크게 파손됐지만, 부상이 심각한 상태는 아니고, 몸에 상처가 난 정도다. 운전을 한 매니저도 심각하게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상태를 확인한 후 채널A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가 빠지면 촬영이 펑크나는 상황이다. 촬영을 진행할 정도로 몸 상태가 좋지는 않지만 어쩔 수 없다"고 설명했다.
[사진 = 지창욱]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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