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新 '1박2일' 첫 촬영 후기 "정말 행복합니다"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주원이 새롭게 합류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코너 '1박 2일' 첫 촬영 후기를 남겼다.

주원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1박 2일' 첫 촬영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 글쎄요. 열심히 했어요. 너무나 좋은 스태프 분들과 따뜻한 우리 형들! 막둥이!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할게요. 정말 행복합니다. 굿나잇"이라는 글을 남겼다.

주원은 지난 24일과 25일에 걸쳐 진행된 새 '1박 2일' 녹화촬영에 개그맨 이수근, 김종민, 엄태웅, 차태현, 김승우, 성시경 등과 함께 첫 촬영에 임했다.

주원이 출연하는 '1박 2일'은 오는 3월 4일 첫 방송된다.

[사진 = 주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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