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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박유천의 남다른 배려심이 화제다.
SBS 새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극본 이희명, 연출 신윤섭)의 박유천이 스케줄과 인기, 그리고 배려면에서 왕세자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3월부터 방송되는 '옥탑방 왕세자'에서 박유천은 300년을 거슬러 서울로 날아온 조선시대 왕세자 이각 역을 맡았다. 박유천은 꽉 짜여진 스케줄 속에서도 팬들을 향한 배려를 잊지 않았다.
박유천은 '옥탑방 왕세자' 촬영 외에도 그룹 JYJ의 다큐영화 '더 데이'의 홍보를 위해 멤버들과 함께 영화관 무대인사를 다니고 있다. 또 지난 25일에는 송승헌, 김태희와 함께 모델로 활동중인 분당의 한 레스토랑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한편 '옥탑방 왕세자' 제작진은 "유천씨는 스케줄이 많이 바쁜 와중에도 늘 주변사람들을 챙기면서 편안하게 만든다"며 "덕분에 드라마도 더욱 큰 인기를 얻을거라는 기대감이 커지도 있다"고 말했다.
[박유천. 사진 = SBS]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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