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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인기 몰이 중인 배우 윤승아가 광고계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윤승아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윤승아가 오리지널 두유 브랜드 '베지밀'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28일 밝혔다.
윤승아는 '베지밀' 광고를 통해 정직과 사랑의 가치를 중요시 하면서도 때로는 소신 있게 고집도 부릴 줄 아는 신세대의 대표 아이콘으로 등장,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개성을 마음껏 표출했다.
'베지밀' 관계자는 "윤승아가 '베지밀'이 가지고 있는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오리지널 만의 가치'와 '정직, 사랑, 고집'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시청자들에게 진실함과 차별성을 담아 전달 할 수 있는 최상의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며 윤승아를 모델로 발탁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윤승아는 지난 16일 아침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경기도 파주 영어마을에서 '베지밀' 광고 촬영을 진행, 갑자기 불어 닥친 한파에도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를 이어가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윤승아는 이날 촬영에서 '정직, 사랑, 고집' 등 3색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각 콘셉트에 맞는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여과 없이 발산했다.
이날 촬영 된 윤승아의 '베지밀' TV 광고는 3월부터 공개된다.
[윤승아. 사진 = '베지밀'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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