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2' 효린, 목소리 실종에 허쉬 퇴출 위기 봉착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드림하이2' 효린이 그룹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했다.

28일 밤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극본 허성혜. 연출 이응복, 모완일) 10회 방송분에서 나나(효린 분)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위기에 봉착한다.

나나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그는 그룹 허쉬에서 퇴출될 위기를 맞이 한다. 이런 상황에서 허쉬 멤버들은 하나가 돼 똘똘 뭉치는 모습을 보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이 나나에게 닥친 위기를 어떻게 풀어낼지, 또 돌+아이와 아이돌의 대결에서 누가 승기를 잡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될 '드림하이2'에서는 슈퍼 아이돌을 뽑는 2차 오디션 미션인 '유투브 과제'가 진행되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효린. 사진 = 홀림 & CJ E&M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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