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김선아가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올 전망이다.
29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선아는 MBC 새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 여주인공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이번 캐스팅이 결정되면 김선아는 지난 2008년 드라마 '밤이면 밤마다' 이후 4년 만에 MBC로 돌아오게 된다. 남자 주인공은 현재 한류스타로 물색 중이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아이두 아이두'는 구두회사 최고의 디자이너로 성공한 골드미스가 하룻밤 실수로 풋내기 신입사원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김선아는 지난해 7월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시한부 여성의 삶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김선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