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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아이유가 과로로 쓰러졌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단순한 감기 증세로 확인됐다.
28일 밤 트위터 등 SNS와 각종 인터넷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이유가 과로로 쓰러져 입원했다는 루머가 확산됐다. 또한 29일 참석하기로 예정돼 있던 인천문예전문학교 2012년 신입생 입학식 축하 공연도 취소돼 팬들의 걱정이 컸다.
이와 관련 29일 오전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컨디션이 안좋아서 감기 증세가 있었다. 병원에 다녀왔지만 입원하진 않았다. 걱정하실 정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아이유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 진행되는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는 정상적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 = 아이유]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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