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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존박과 함께 '엠카운트다운' MC로 나선다.
지난 주 나란히 컴백과 데뷔를 한 미쓰에이 수지와 존박은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연출 안소연 정유진 PD, 이하 '엠카')'스페셜 진행자로 생방송을 진행한다.
수지는 이전에도 각종 시상식과 음악 순위 프로그램을 통해 발랄하고 깜찍한 진행을 선보여 왔고, 존박 역시 '슈퍼스타K2' 생방송 무대서 편안하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왔던 터라 이들의 첫 MC 호흡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존박은 "가요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엠카'의 스페셜 MC를 맡아 매우 영광이다. 떨리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3월 1일 '엠카운트다운'에는 미쓰에이, FT 아일랜드, 세븐, 엠블랙, 미료, 케이윌, 달샤벳, 존박, 토니&스매쉬 등이 출연한다.
[수지(왼쪽), 존박. 사진 = CJ E&M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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