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택연 나쁜손, 화보 촬영임에도 팬심 '철렁'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2PM 멤버 우영과 택연의 나쁜손이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영 택연 나쁜손'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한 청바지 의류 브랜드의 화보로, 두 사람은 케이블 TV 온스타일의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2'의 송해나와 연인을 연상시키는 포즈를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손에 주목했다. 우영과 택연 모두 팔로 송해나의 허리를 감아 골반 위에 손을 올려 놓은 채 친밀한 포즈를 지은 것.

네티즌들은 "화보라는 걸 알고 있지만 손에 시선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다", "어서 저 손 치우지 못할까", "저 손 치우라, 치우라, 치우라", "송해나가 계 제대로 탄 듯", "송해나 몸에 빙의 하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우영과 택연의 화보.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