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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드림하이2' 제리커플(제이비+리안)의 위태로운 러브라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에서는 본격적인 슈퍼 아이돌 오디션이 시작된 가운데 위기와 극복을 거듭하는 제리커플(제이비+리안)의 앞날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리안(박지연)이 해성(강소라)를 향한 제이비(JB)의 호의를 오해하고 제이비 또한 해성을 향한 자신의 감정이 단순한 우정인지 사랑인지 흔들리며 연습생시절부터 쌓아온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은 위기를 맞이했다.
하지만 오랜 친구 나나(효린)가 성대 낭종이라는 최악의 상황에 놓이고, 그룹 ‘허쉬’가 해체 수순을 밟게 되자 두 사람은 다시 한번 손을 맞잡았다. 나나를 위해 순수했던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촛불 하나'를 열창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우월 외모의 선남선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리커플의 운명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3월 5일 방송될 '드림하이2' 11화에서는 해체 위기에 몰린 '허쉬'와 '이든'의 위기가 다뤄질 예정이다.
본격적인 팀 배틀과 주인공들의 엇갈리는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드라마 '드림하이2'는 매주 월화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 = 홀림&CJ E&M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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