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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유키스가 일본에서의 첫번째 정규앨범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유키스는 지난달 29일 첫 정규앨범 '어 쉐어드 드림(A Shared Dream)'과 두번째 싱글 '포비든 러브(Forbidden Love)'를 동시에 발매했다.
두 앨범은 발매 당일 오리콘 차트에서 10위권에 랭킹됐다. '어 쉐어드 드림'은 데일리 앨범차트에서 2위, '포비든 러브'는 데일리 싱글차트에서 6위를 기록했다.
현재 일본 도심에 대형 광고판을 설치하는 등 프로모션에 열중인 유키스는 2일 삿포로를 시작으로 나고야, 후쿠오카, 도쿄 등지에서 전국투어를 펼친다. 일본 외 캄보디아, 베트남, 미국, 캐나다 등에서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각국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유키스는 오는 4월을 목표로 국내 컴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2위를 기록한 유키스. 사진 = NH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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