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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윤정희가 미국 유학을 마치고 주말드라마로 돌아온다.
2일 윤정희 소속사에 따르면 그녀는 오는 4월 중순 방송 예정인 SBS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와 딸' 출연을 확정했다.
윤정희는 극중 외과의사이자 첫째딸인 장승주 역을 맡았다. '아버지와 딸'은 형사 출신인 한식당 아버지와 네 딸의 삶을 그린 가족드라마다. '아버지와 딸'은 SBS 주말 드라마 '내일이 오면' 후속으로 방송된다.
한편 윤정희는 지난해 4월 SBS 주말드라마 '웃어요 엄마' 종영과 함께 돌연 미국 유학행을 택했다. 그녀는 종종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미국 근황을 전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윤정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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