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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슈퍼스타K2’ 출신 가수 김그림이 무료공연을 펼친다.
김그림의 무료 공연은 오는 10일 오후 6시 서울 영등포 경방 타임스퀘어에서 열린다.
이번 김그림의 공연은 ‘2012년 타임스퀘어가 주목하는 신인 뮤지션’으로 선정돼 진행된다.
'2012년 타임스퀘어가 주목하는 신인 뮤지션'은 타임스퀘어에서 3월을 맞아 입학, 신학기, 첫 출근 등 새 출발을 응원한다는 의미에서 실력파 신인 뮤지션들을 선발해 선보이는 무대다.
경방 타임스퀘어본부 영업판촉팀 윤강열 과장은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3월, 새 출발을 시작하는 고객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며, "신인가수들의 열정적인 무대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많은 고객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그림은 지난 2월 두 번째 싱글앨범 '너에게'로 활동 중이다.
[사진 = 김그림]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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