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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달샤벳은 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보건복지 정책홍보 유공자'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장관 임채민) 표창을 수상했다.
달샤벳은 일상적 소비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행복나눔 N캠페인'을 국민들에게 적극 알려 관심과 동참을 유도했으며, 우리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행복나눔 N캠페인' 홍보대사로 협약식 및 기금전달식에 참석해 보다 많은 기업과 국민들의 참여를 격려했으며, 홍보포스터 촬영을 통해 '행복나눔 N캠페인'의 친숙하고 따뜻한 이미지 형성에 앞장섰고, 보건복지부 금연홍보대사로 위촉돼 금연캠페인 금연송과 각종 금연정책 및 금연 지원 서비스를 알리는 '공공장소 흡연을 잡아라' 행사에 참여하는 등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해 왔다.
표창을 받은 달샤벳은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로 나눔 문화가 많이 활성화 된 것 같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달샤벳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달샤벳은 네 번째 앨범 '히트 유(Hit U)'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사진 =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달샤벳]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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