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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의 혜림이 중학교 재학 당시 통역사로 활동한 사실을 공개했다.
혜림은 3일 오전 자신의 SNS 미투데이에 "중학교 1학년 때 유도대회에서. 4명의 통역들!ㅋㅋㅋ한국팀이 자랑스러웠다-!"라는 글과 함께 당시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림은 앳된 모습과 예쁘장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네티즌은 "예전모습 그대로네요", "어렸을 적부터 통역을 하다니, 대단해요", "어린데도 우월한 미모!"라는 댓글을 적었다.
혜림은 지난 2010년 2월 원더걸스의 기존 멤버 선미의 탈퇴로 뒤늦게 합류한 멤버다. 그는 홍콩영주권자로 홍콩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광동어 등 4개국어에 능통하다.
[사진=혜림 미투데이]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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