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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중국 여배우 손비비(쑨페이페이)의 변해가는 외모에 중국 네티즌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지난 3일 중국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 네티즌이 '이 사진 속 손비비를 보고 굉장히 놀랐다. 얼굴이 완전 망했다. 귀신같다'는 제목으로 1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비비는 몰라보게 변한 외모를 보여주고 있다.
글을 게시한 네티즌은 "진짜 놀랐다… 너무 놀라서 죽는 줄 알았다. 예전 얼굴을 되돌릴 수 없는 것인가? 일반인보다 못한 외모가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손비비는 지난해 11월에도 한차례 '외모 변화' 사진으로 곤혹을 치룬 적이 있다. 당시 한 네티즌은 커뮤니티 게시판에 '손비비 3단 외모 변화'라는 제목으로 1장의 사진을 게재한 것.
공개한 사진 속에는 손비비의 미모가 완성되기 전, 미모 절정 시절, 과한 성형 후 등 3단계로 나눠져 있다.
한편 손비비는 지난 2004년 한중 합작드라마 KBS 2TV '북경내사랑'에서 배우 김재원과 호흡을 맞춰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배우다.
[사진 = 손비비 3단 외모 변화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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