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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댄스 스포츠 황제' 박지우와 배우 양금석의 댄스교습 장면이 포착됐다.
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지우와 양금석이 함께 있는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극본 황조윤·연출 오종록) 촬영 사진으로 박지우는 댄스 교습소 강사 이강수 역을 맡아 연기자로 깜짝 변신했다.
사진 속 박지우는 양금석과 대화를 나누며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가운데 실제 국내 최고의 댄스 스포츠 선수답게 깔끔한 복장에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진지하게 댄스교습 연기에 임하고 있다.
'일년에 열두남자'는 잡지사 기자 미르(윤진서 분)가 열두 별자리의 남자들과의 데이트로 연애칼럼을 쓰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로 박지우는 전갈자리 댄스 교습소 강사로 출연해 미르의 어머니 연순(양금석 분)의 댄스 파트너이자 강사로 본연의 모습을 살린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박지우. 사진 = 룬컴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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