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민 기상캐스터, 새 ‘날씨여신’ 등극 '관심집중'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김혜선(KBS 기상캐스터)과 박은지 (전 MBC기상캐스터)로 양분되던 날씨여신계에 새로운 강자가 나타났다. 이선민 JTBC 기상캐스터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사랑 뺨치는 기상캐스터’라는 제목으로 2장의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은 이선민 캐스터의 방송 모습을 캡쳐한 것으로, 이선민 캐스터는 하얀색의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고 방송을 하고 있다.

그의 군살없는 완벽한 몸매에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과 비교하며 “기상캐스터계의 새로운 여신이 등장했다”고 환호를 보냈다.

한편 이선민 기상캐스터는 울산MBC 기상캐스터를 거쳐 현재는 JTBC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이선민 JTBC 기상캐스터 방송화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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