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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미스 시애틀로 선발된 재미동포가 과거 트위터를 통해 한 발언 때문에 빈축을 사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7일 보도에 따르면 올해 미스 시애틀로 뽑힌 안진선(22, Jean-Sun Hannah Ahn)씨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시애틀을 비난하는 발언을 했다. 이 발언으로 안 씨는 현지인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으며, 자칫 왕관을 박탈당할 위기에 처했다.
안 씨는 트위터에 “난 지금 심각하게 시애틀을 싫어한다”, “나를 애리조나로 돌아가게 해 줘, 시애틀의 춥고 비오는 날씨, 그리고 사람들이 짜증이다”는 발언을 했다.
실제 안 씨의 트위터 명칭은 ‘미스 피닉스’로 그는 미국 애리조나 주립 대학에 재학 중이다.
이 같은 논란이 일자 안 씨는 현지 지역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당시는 햇볕이 뜨거운 애리조나에서 친구들과 헤어지고 이사온 지 3개월밖에 되지 않았다"며 “시애틀의 날씨에 대해 불평한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또, 안씨는 폭스 TV와의 인터뷰에서 “(글을 쓸) 당시 난 다소 외로웠으며 내가 생각하기에 그 날은 비가 오고 차가운 특정한 날이었다"며 "내가 도덕적으로 올바른 태도를 갖고 있지 않을지는 모르지만 난 그렇게 행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사진 = 안진선 씨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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