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롯데 자이언츠와 국제신문이 공동주최한 제 24회 롯데기 야구대회 결승에서 부산중학교와 수영초등학교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7일 오후 12시 열린 초등부 수영초등학교와 동일중앙초등학교의 결승전에서 수영초등학교가 5-2로 승리하며 동일중앙초등학교의 3년 연속 우승을 저지했다.
이어서 오후 2시에 열린 중등부 결승전에서는 부산중학교가 대신중학교를 4-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는 부산중학교 투수 조준영 선수와 수영초등학교 2루수 서재균 선수가 선정되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