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오랜 공백기를 가졌던 아이돌 그룹 샤이니가 새 앨범을 발매하고 국내로 컴백한다.
샤이니는 오는 21일 네번째 미니앨범 '셜록(Sherlock)'을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 2010년 정규 2집 리팩키지 앨범 '헬로' 이후 1년 6여개월만이다.
소속사는 샤이니 컴백에 대해 '월드 클래습'이라며 "음악, 퍼포먼스, 스타일 등 모든 부분에서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한다"며 "기존의 음악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획기적인 시도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샤이니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이번 앨범에는 심혈을 기울여 선정한 퀄리티의 음악들이 수록되며, 멤버들의 한층 발전된 가창력과 개성있는 보컬이 돋보이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된다.
소속사는 샤이니의 컴백 소식을 전하며 프랑스 소년을 연상시키는 민호의 상의를 탈의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앨범 발매일까지 샤이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들의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3월 21일 새 앨범을 발매하는 샤이니의 민호. 사진 = SM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