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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하정우와 공효진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러브픽션'(감독 전계수)이 개봉 8일만에 손익분기점 12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달 29일 개봉된 '러브픽션'은 로맨틱 코미디 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로 출발했으며, 이후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로맨틱 코미디 사상 최단기 기록에 해당한다.
개봉 2주차에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던 '러브픽션'은 개봉 8일만에는 손익분기점인 120만을 넘어서게 됐다.
영화 '러브픽션'은 사랑과 연애에 대한 거품과 환상을 걷어낸 꾸밈없는 이야기로 호평받고 있다. 네티즌은 "연애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이야기"(ID: subreu**), "연애 초반의 설렘부터 연애가 끝날 때의 씁쓸함까지 볼 수 있는 영화"(seosdm08)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러브픽션]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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