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TV도쿄에서 4월부터 시작하는 드라마에 초신성 건일과 출연
일본 5대 민영방송 중 하나인 TV도쿄가 오전 8시대에 한국 드라마를 편성할 계획이다.
TV도쿄는 5일, 4월 방송 개편에 대한 설명회에서, 평일 오전 8시에 한국 드라마를 방송한다고 발표했다. 이 시간대에 방송하는 생활정보 프로그램 '모노스타 MOVE'를 아침 5시대로 이동시키고, 아침 5시에 방송하는 경제 뉴스 'M플러스9'를 폐지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TV도쿄는 4월 13일부터 방송하는 연속 드라마 '사랑의 집Rainbow rose(원제: 恋するメゾン Rainbow rose)'에 5인조 걸그룹 카라의 멤버 지영과 6인조 남성그룹 초신성의 멤버 건일이 출연한다고 발표했다.
이 드라마는 한국의 하숙집을 무대로 한 대학생들의 러브 코미디로, 건일은 일본에서 온 유학생 역을 맡는다. 또한, 배우 겸 탤런트 미즈사와 엘레나와 배우 후지이 미나가 유학생 역에 도전한다.
이 드라마는 금요일 밤 12시 53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는 JP뉴스가 제공한 것입니다. 기사의 모든 권한과 책임은 JP뉴스에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