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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일본에서 활동 중인 티아라가 자신들만의 복불복 쇼를 펼쳤다.
티아라는 최근 진행된 SBS E! '티아라의 꽃미남들' 일본 활동기 촬영에서 복불복 쇼를 선보였다.
이런 모습은 일본 활동기 촬영에서 공개됐다. 꽃미남 포차를 준비하며 많은 꽃미남을 만나온 티아라 멤버들은 '꽃미남 포차' 오픈을 앞두고 일본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티아라는 '꽃미남 포차'를 대비해 한국에 없는 일본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물건들의 용도와 일본 명물인 '기발한 통조림'의 내용물을 맞히는 등 다양한 퀴즈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지연은 통조림 내용물이 공개되기 전, 냄새만 맡고 본인이 좋아하는 맛이라며 기대했지만 내용물을 확인을 하고는 기겁했다. 이때 큐리가 선뜻 나서 아무렇지도 않게 맛을 보는 모습에 티아라 멤버 모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티아라 멤버들의 흥미진진한 복불복 쇼가 진행될 '티아라의 꽃미남들' 일본 활동기 편은 오는 10일 밤 11시 SBS E! 에서 방송된다.
[복불복 쇼를 선보인 티아라. 사진 = SBS E!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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