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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원조 요정' 걸그룹 S.E.S의 바다 유진 슈가 변치않는 미모와 우정을 과시했다.
바다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러고 두 중전이 날 맞아주고 계시네요. 난 아직 공주"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바다 유진 슈는 카페에서 만나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데뷔하고 15년이 지났지만 당시와 크게 다르지 않는 미모를 뽐냈다.
슈와 유진이 차례로 결혼하고 바다는 아직 솔로이지만 오랜만의 만남에 한껏 들떠 있는 분위기다. 팬들은 "변치않는 우정이 부러워요" "무대서는 모습 보고싶어요" 등 세 세람이 함께 있는 모습에 옛 추억을 떠올리며 즐거워했다.
[유진-슈-바다(왼쪽부터). 사진 = 바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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