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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한고은이 가정적인 남자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한고은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쇼' 녹화에서 초대 게스트로 쿠킹클래스 편에 출연했다.
이 날 한고은은 10명의 '푸드 크루'와 함께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태국 음식 푸팟퐁커리(게 커리 볶음) 만들기에 도전했다.
특히, 도우미로 나선 레이먼 킴 셰프와 화기애애하면서도 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고은은 앞치마를 한 레이먼 킴을 보고 "앞치마를 두른 남성이 요리하고 설거지하는 모습은 참 멋있어 보인다. 정말 섹시하다"고 발언, 레이먼 킴을 당황케 만들었다.
'올리브 쇼'는 푸드와 관련된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 데일리 푸드라이프스타일 가이드 프로그램이다. 20~40대 여성의 주관심사인 요리, 외식, 인테리어, 여행, 쇼핑 등을 요일 별로 주제를 정해 다룬다. 최화정이 메인 MC를 맡아 평소 궁금했던 생소한 식재료, 주방 기구와 키친 관련 정보들, 가정식부터 셰프들의 고급 레시피까지 푸드의 모든 것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는 12일 낮 12시에 첫 방송된다.
[레이먼 킴, 한고은, 최하정(왼쪽부터). 사진 = CJ E&M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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