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밴드 레드애플이 신곡 발매 동시에 스타트를 성공적으로 끊었다.
레드애플은 9일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새드니스(SADNESS)'를 공개했다. 현재 멜론 8위, 엠넷에서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곡은 티아라의 '크라이크라이(cry cry)', 허각의 '언제나' 등을 만든 저작권 1위에 빛나는 국내 최고 작곡가 조영수가 만든 노래로, 레드애플과 조영수의 첫 호흡이 성공적이라는 반응이다.
조영수와 함께 애프터스쿨 '뱅', 티아라 '너 때문에 미쳐' 등을 작곡한 김태현이 편곡, '언어의 마술사' 안영민이 가사를 써 곡에 대한 완성도를 높였다.
이전보다 더욱 세련된 모습으로 변신한 레드애플은 신곡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인기인 셔플의 뒤를 이어 크록하를 접목시킨 안무를 구성했다. 첫 무대는 9일 저녁 KBS 2TV '뮤직뱅크'에서 공개된다.
[신곡으로 컴백한 레드애플. 사진 = 스타토리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