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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프로젝트 포크 그룹 '신치림'의 조정치가 연애기술 노하우를 알렸다.
신치림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유앤아이'의 '화이트데이 특집 - 나도 남자다'편에 세븐과 함께 게스트로 초대됐다.
이날 녹화서에는 얼마 전 독감으로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달려온 이효리가 독감 투혼을 발휘했다. 정재형은 파트너 이효리를 격려하려 애썼다는 후문.
초대손님으로 윤종신, 조정치, 하림.. 개성 넘치는 세 남자 신치림이 등장했다. 이들 세 사람은 자신만의 작업법을 공개했다. 특히 가수 정인과 10년째 열애중인 조정치는 순박한 외모와는 다르게 놀라운 연애기술을 공개하면서 조용하면서도 강한 남자임을 입증했다.
또 다른 손님으로는 세븐이 등장해 첫 번째 손님으로 등장한 세븐은 멋진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또 그는 어린 시절 동경했던 마이클잭슨을 회상하며 문워크를 선보이기도 했다. 세븐은 의상 쟈켓이 찢어질 정도로 열정적인 댄스를 보여줬다.
이에 질세라, MC 정재형은 세븐의 '내가 노래를 못해도'를 신감각 댄스로 재탄생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신치림과 세븐이 등장하는 '유앤아이'는 오는 11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사진 = 조정치-유종신-하림]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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